금붕어 백점병 발생 원인과 치료방법
- 동물
- 2020. 8. 29. 06:00
애완동물을 키우는 것도 정서에도 도움이 될 수도 있지만 만일 털알레르기가 있다면 다른 애완동물을 생각을 한다면 금붕어도 좋은 대안이 될 수도 있습니다. 물 안에서 금붕어는 살아가기에 관상용이나 인테리어와 어울리는 어항에서도 키울 수도 있습니다. 건강하게 금붕어가 살아갈 수 있도록 환경을 꾸며놓는 것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금붕어 백점병 발생 원인과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해요.
금붕어도 살아가다 보면 병에 걸릴 위험이 있습니다. 살아있는 생명이기에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매일 어항을 지켜보는 것도 나을 수도 있습니다. 어항에 물은 적당한 주기에 교체를 해야 하고, 어항 내에 청소도 해주어야 합니다. 어항을 청결하게 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금붕어 평균 수명은 10년 ~ 30년까지 살 수 있습니다. 최대 30년까지이니 제대로 건강관리를 철저하게 한다면 가능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무엇보다 금붕어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해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일 수질이 좋지 않거나 정상적인 온도 조절을 하지 않게 될 경우에는 폐사할 위험도 있습니다. 주로 어항에서 많이 키우기도 합니다.
만일 금붕어에 백점병이 발생을 하게 된다면 수온을 대략 30℃ 정도로 올려주어 치료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열대어 백점병과 금붕어 백점병은 다를 수도 있습니다. 금붕어 백점병이 발생할 수 있는 원인은 3월 ~ 5월, 10월 ~ 11월에 수온이 낮은 기간에 많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짚신벌레와 비슷한 원생동물이 병원체이며 섬모충류에 해당이 됩니다. 대략 지름은 0.5mm 정도로 미세한 섬모가 나있는 벌레입니다. 이 벌레의 번식은 분열에 의하여 1마리에서 500마리 ~ 최대 2,000마리로 늘어날 정도로 크게 증식을 합니다. 증식을 하는 수치는 어마어마합니다.
이 애벌레는 금붕어 몸에 달라붙어 살아갑니다. 금붕어에 있는 영양분을 먹으면서 성장을 하기에 건강에 좋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처음에 증상은 아가미 근처에 조그만한 흰색 반점이 생기게 됩니다.
바닥이나 몸에 비벼대고 평소 보다는 안정감이 없고, 가려운 것 처럼 보일 때가 있습니다. 이렇게 행동을 하는 이유도 벌레가 달라 붙을 장소를 찾아 꾸준히 이동을 계속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증상이 심해질 경우에는 조그만한 흰 반점들이 몸 전체게 퍼질 수 있고, 예전 보다 쇠약해지고, 식욕도 잃어 서서히 죽어갈 수 있습니다. 작은 벌레는 상피세포 속에 파고 들어가 있어 치료하기에도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섬모충류에 해당하는 벌레는 수온이 15℃ 내외일 때 번식력이 왕성한 시기입니다. 번식 초기에는 성충이 금붕어 어체에서 떨어져나오게 됩니다. 단세포에서 다세포로 분열증식을 하는 시기에 구제살충을 통해 이후에 번식을 하는 것을 방지를 할 수는 있겠지만 크게 자라지 않은 벌레는 어체에서 떨어지지 않기에 최소 1주일 이상의 기간이 완치를 하는데에 걸릴 수도 있습니다.
고온과 다르게 저온에서 내구력이 있고, 10℃ 이하의 저온에서도 번식이 가능하지만 온도가 높은 25℃일 수록 약해져서 어체에서 떨어집니다. 고온에서는 피포상태가 되기에 활동을 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25℃이상 고온에서 활동을 하지 않을 수도 있기에 백점병이 있는 금붕어를 고온의 물속에 약품치료를 하는 방법이 대안이 될 수도 있습니다. 약품치료를 할 때에 온도는 25℃ ~ 26℃ 정도 수온으로 맞추고, 조금씩 수온을 올리면서 적응을 시켜서 약품치료를 해야 합니다.
수온을 30℃이상 올리게 될 경우에는 온도변화도 빠르게 변하게 되어 금붕어가 오히려 벌레 보다 먼저 죽을 위험이 있습니다. 적정 온도로 맞추어서 치료를 하는 것이 나을 수도 있습니다.
※ 생활에 도움이 되는 글
일상생활을 할 때에 생활에 필요할 수 있는 원하는 정보를 찾을 때가 있습니다. 스마트폰으로도 실시간으로 찾을 수도 있는 좋은 시대입니다. 예를 들어 치킨 매장에 방문을 할 때에 영업시간을 미리 알아보고 싶은데 영업지점 마다 다를 수도 있습니다. 미리 영업시간을 알고 가는 것도 나은 방법이 될 수도 있습니다. 생활에 도움이 되는 글 몇 가지가 있습니다. 아래의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자세히 알아보는데 도움이 되실 수 있습니다.
백점병이 초기일 경우에는 1% 정도의 식염수로도 1주일이면 해당 병을 완치를 시킬 수도 있습니다. 수온은 25℃ ~ 26℃로 조절을 하는 것이 적절할 수 있습니다. 메틸렌블루용액을 5% 정도 만들고, 물 10ℓ 정도에 5 ~ 6방울 정도 떨어뜨리면 됩니다.
또한 빙초산은 1만분에 1 정도의 용액 속에 1시간 정도를 넣고 약욕을 시켜서 이틀 간격으로 수회를 반복하여 치유가 될 수도 있습니다. 빙초산을 사용을 할 경우에는 정확하게 해당 비율로 희석을 시켜서 해야 합니다. 대충 하는 것 보다는 정확하게 해야 하기에 그렇지 않게 될 경우에는 금붕어의 건강도 좋지 않아질 수도 있습니다.
백점병 외에도 부레병도 있습니다. 부레병은 한쪽 지느러미만 사용을 하여 헤엄을 치는 병으로 지나치게 먹은 먹이나 기생충으로 인하여 발생을 한 변비가 원인이 될 경우도 있습니다. 해당 병에 걸리게 될 경우에는 폐사할 위험이 있지만 사료 및 수질 관리를 통해 조금씩 상태가 나아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금붕어 백점병 발생 원인과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금붕어를 키우신다면 유용한 정보가 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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