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빵의 역사와 전쟁에서 유용했던 식량 건빵

건빵의 역사와 전쟁에서 유용했던 식량 건빵

우리나라 대부분 젊은 남자이면 군대경험이 기억으로 남을 수도 있습니다. 군대에서 건빵을 먹던 시절이 생각이 날 수도 있는데 건빵은 언제 생겨났는지 궁금할 수도 있습니다. 건빵도 이름도 기존의 건빵이 아닌 다양하게 불리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과거에는 전쟁에서 먹기에는 어울리지도 않았다는 점입니다. 건빵의 역사와 전쟁에서 유용했던 식량 건빵에 대해 알아보도록 해요.


요즘에 건빵은 간식으로도 먹을 수도 있고, 후라이팬에 간단하게 구워서 먹을 수도 있습니다. 시중에 나오는 건빵의 종류도 다양하지만 꾸준히 먹게 될 경우에는 어느 순간에 질릴 수도 있습니다. 가끔 먹는 것이 나을 수도 있습니다. 건빵 외에도 간식으로 먹을 수 있는 과자류, 빵류 등 다양합니다. 빠르게 먹을 수 있는 인스턴스 식품도 인기가 많습니다.



컵라면은 뜨겁게 끓인 물만 있으면 언제 든지 먹을 수 있습니다. 가스레인지에 불을 올려 냄비에 물을 끓여서 끓인 물을 컵라면에 넣는 것이 아닌 포트기에 물을 넣어 물을 끓인 후에 컵라면에 물을 넣는 경우도 요즘에는 많습니다. 기존의 불편했던 점들이 포트기가 해결사가 되어줄 수도 있습니다. 건빵에 대한 역사가 궁금할 수도 있습니다. 이제 이러한 궁금증을 풀어갈 시간입니다.



다양한 영어로 불린 건빵


기존에 건빵은 영어로 hardtack이라 불리었습니다. 이러한 영어로 애초 부터 불렀던 것은 아닙니다. 영국군에는 건빵을 biscuit로 부르고, 해군에는 hard bread로 불렀습니다. 미국 남북전쟁 때에는 hardtack로 불리었습니다. 나폴레옹의 유럽에서 영국과 전쟁 때 영국군은 건빵을 tommy로 불렀습니다.



건빵을 각 각 다르게 부르니 조금은 다른 종류의 건빵들이라 생각을 할 수도 있습니다. 나라 마다 다르게 만들었으니 각 각 독립적인 건빵일 수도 있습니다.


과거에 군용식량에 어울리지 않았던 빵


아무래도 휴대성이 좋은 건빵이 군용식량이 어울릴 수 있다고 생각을 할 수도 있지만 과거에는 군용식량과는 영 딴판이었습니다. 빵을 실제로 야전에서 만드는 것이 굉장히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빵은 밀이 아닌 밀가루로 만들게 됩니다. 쉽게 상하는 것이 밀가루로 근대에 이르기 까지는 모든 국가의 군대에서는 밀가루 형태의 곡물을 휴대를 하지 않았고, 탈곡을 하지 않은 밀알의 형태로 된 것을 휴대하고 다녔습니다.


과거에 알렉산더 대왕이 이집트에 알렉산드리아를 건설을 할 때에 진흙밭에 측량시사들이 군량으로 가지고 왔던 밀알을 뿌렸고, 싹이 트게 되어 도시 경계를 표시를 하였던 사례도 있습니다. 프랑스 루이 왕이 7차 십자군을 이끌고 이집트 원정을 가던 중에 키프로스 섬에 쌓아두었던 밀에 싹이 트게 되어 풀밭으로 뒤덮인 언덕 처럼 되었다는 기록도 있습니다.


대항해 시대 범선에도 밀가루는 싣지도 않았습니다. 오랫동안 보관을 하지 못하고 변질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밀가루를 만들 때에는 밀을 찧고 키질을 하여 껍질을 벗기고, 휴대용 맷돌을 갈아서 만드는 것으로 힘들고 시간도 많이 걸리었습니다.


빵은 반죽이 힘들고, 발효를 시키는데에 반나절 걸릴 수도 있습니다. 많은 분량의 발효중인 빵을 반죽을 하였던 것을 보관을 할 장소도 많지 않았을 것입니다. 만들어 두었던 빵을 보존성도 좋지 않았고, 이 시대에는 방부제가 없어 날씨에 따라 오래 가지는 못하였을 수도 있습니다.


야전에서 만들지 못하는 빵


야전에서 병사들은 빵을 먹기는 힘들었습니다. 빵 대신에 만들어 먹었던 것이 건빵입니다. 건빵의 시초가 바로 로마군이 될 수도 있습니다. 요새에 주둔을 할 때에는 빵을 먹었지만 멀리 행군을 할 때에는 밀가루에 소금을 조금 넣고 물로 반죽을 한 것을 딱딱하게 구워서 만들어 먹을 수 있었습니다.


시간을 절약을 위해 이때 부터 건빵과 같은 것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휴대하기도 간편하고, 부피도 빵 보다는 작았습니다. 육상의 로마군도 건빵을 만들어 먹었으니 빵 대신에 건빵이 만드는데에 시간을 절약을 할 수 있으니 로마 해군에서도 더 이상의 선택의 여지는 없었을 것입니다.


마젤란, 콜럼버스, 쿡 선장, 대부분의 선창에는 육류에 소금에 절였던 통, 건빵을 많이 싣고 항구를 떠났습니다. 18세기 영국 해군의 식단에는 만든지 오래된 건빵에 썩기 직전 쇠고기 또는 돼지고기에 바닷물에 삶아 먹는 정도였고, 말린 완두콩을 삶아서 주기도 하였습니다.


식단이 형편이 없어 건강에도 좋지 않을 수 밖에 없었고, 이로 인해 각기병으로 숨지는 수병의 수가 전사자의 수보다 훨씬 많았을 것입니다. 18세기 후반에 레몬주스를 영국 해군에 배급을 하게 되면서 각기병이 해결이 되었다고 합니다.


나폴레옹이 있던 시기에 프랑스와 영국과 전쟁 시기에 혼블로워 시리즈를 보게 되면 수병이나 장교가 건빵을 먹기 전에 탁자에 건빵을 탁탁 세게 내리치게 되어 안에 들어있던 구더기와 바구미를 빼내는 장면이 있습니다. 이 장면을 보게 된다면 식량이 식량 같지 않았던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혼블로워가 선장이 되고 나서 건빵을 부셔 소금에 절인 고기와 섞어 삶은 것을 먹었습니다.


이탈리아에서 개발된 장기보존 식량


드디어 이탈리아에서도 오랫동안 식량을 보존이 가능한 장기보존 식량도 개발이 되었습니다. 대표적으로 파스타입니다. 부피도 작으면서도 오랫동안 보존이 가능한 파스타는 이탈리아 해군에서 인기가 많았습니다. 파스타를 냄비에 삶기만 한다면 멋진 식사가 될 수 있어 간편했습니다. 요즘에도 레스토랑이나 음식점에 가면 다양한 종류의 파스타를 먹을 수도 있습니다.ㅍㅍ


미국 남북전쟁의 건빵


북 아메리카에 미국이 개척을 하고 후에 남북전쟁이 일어나게 됩니다. 남북전쟁 당시에 북군 병사의 수기에는 건빵에 대해 원망을 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원망은 주로 건빵이 딱딱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건빵이 정말 딱딱하여 이빨에 들어가지 않아 돌이나 총개머리판을 이용을 하여 건빵을 부수었고, 돌이 가끔 깨졌다고 합니다. 돌보다 단단한 것이 그 때 당시에는 건빵이었습니다.


건빵을 먹기에는 직접 깨서 먹어야 하지 쉽게 먹을 수는 없어, 커피에 적셔야 겨우 먹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커피는 치커리를 볶은 대용커피였습니다. 북군 병사가 먹었던 건빵은 구웠을 때에 먹을만 했습니다.


건빵은 필라델피아 공장에서 만들어지기에 전선의 병사들에게 배급은 최소 3개월 정도가 소요가 되었으니 건빵의 맛을 떠올려 볼 수도 있습니다. 미국 남북전쟁 때 북군 병사 일일 식량은 1파운드의 건빵, 반파운드의 콩, 염장 쇠고기, 압축 건조 야채였습니다. 건빵의 노래도 군가에 있었을 만큼 많이 불렀습니다.


프랑스의 군용 빵


나폴레옹 당시의 프랑스 군대는 괜찮은 빵을 야전에서도 먹었습니다. 야전에서 빵을 부풀릴 시간이 많이 없었기에 빨리 굽느라 수분이 많았지만 프랑스 병사들이 먹는 군용 빵에는 비엔나 사교파티에도 내놓기에도 좋았던 빵이었습니다. 빵의 부드러운 속을 먹고 딱딱하였던 빵껍질을 버리게 되어 그 때 당시에 식량을 약탈당했던 현지 주민들의 분노를 샀었습니다.


세계대전에서의 빵


영국 산업혁명 때 철도가 처음 생겨나고 철도는 유럽으로 연결이 되기 시작을 하였고, 보급도 원활해 졌습니다. 1차 세계대전 때에는 고착화된 참호전과 전쟁 장기화로 인하여 야전에서도 양측 병사들이 빵을 먹을 수도 있었습니다.


영국군의 기차역에는 길고 납작한 빵이 쌓여있었고, 영국 병사가 빵 더미 위로 올라가 있던 것을 본다면 빵의 딱딱함이 건빵과 비슷했던 것 같습니다. 빵이 병사들이 직접 위에 올라갈 수 있을 만큼 튼튼 했습니다.


※ 생활에 도움이 되는 글


일상생활을 할 때에 생활에 필요할 수 있는 원하는 정보를 찾을 때가 있습니다. 스마트폰으로도 실시간으로 찾을 수도 있는 좋은 시대입니다. 예를 들어 치킨 매장에 방문을 할 때에 영업시간을 미리 알아보고 싶은데 영업지점 마다 다를 수도 있습니다. 미리 영업시간을 알고 가는 것도 나은 방법이 될 수도 있습니다. 생활에 도움이 되는 글 몇 가지가 있습니다. 아래의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자세히 알아보는데 도움이 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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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전투식량에 있는 건빵


미군 전투식량은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전투식량에 들어가 있는 것이 바로 건빵(크래커)와 땅콩 버터로 미국 건빵은 뻑뻑하기도 하고, 맛도 없을 수도 있습니다. 우리나라 건빵 보다는 맛이 다를 수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각 나라의 건빵은 현지 사정에 맞게 만들었을 경우도 있습니다.


미국 건빵은 단맛도 전혀 나지 않습니다. 주식으로도 먹기에는 질리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건빵의 역사와 전쟁에서 유용했던 식량 건빵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건빵에 대해 알아보신다면 유용한 정보가 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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